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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선우정아 2집 아티스트 소개, 앨범설명, 수록곡 특징과 추천곡 소개

by 사랑대구 2023. 6. 12.

선우정아2집 이미지

이 글에서는 아티스트 선우정아에 대한 소개와, 2집 [It's Okay Dear] 앨범설명, 그리고 수록곡마다 특징과 추천곡 소개를 해보겠다.

 

아티스트 선우정아 소개

가수 선우정아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유명한 1985년생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는 2006년 1집 앨범으로 데뷔한 후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곡을 작곡, 작사, 편곡하며 프로듀서로서 활동했다. 1집 발표 이후 2집, 3집 을 내기까지 꽤나 긴 텀이 있었지만, 그녀는 다재다능한 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음악적 스팩트럼을 넓혀왔다. 선우정아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이한 매력의 음색을 가지고 있는데, 중저음 톤의 목소리와 반대로 일반 가수들도 소화하기 힘든 고음역대 곡들이 많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그녀의 편곡실력 또한 유명한데, 많은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도 그 모습들이 보인다. 가수 아이유, 투에니원, 빅뱅, 윤종신, 박정현, 차붐 등 많은 뮤지션들과 작업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해 왔다. 그녀는 방송 복면가왕 에도 출연하여 화재를 받았고 방송 불후의 명곡에서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또한 그녀는 2집, 3집 앨범 모두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상을 받아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고등학교 동창인 연주자 박찬영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우정아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더 기대된다.

앨범설명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트 선우정아는 2013년 2집 앨범 It's Okay Dear를 발표하였다. 2006년 1집 발표 이후 7년 만에 정규 2집 발표이다. 총 9곡의 수록곡으로 만들어진 2집 전곡을 다 들어본 이들이라면 정말이지 이 음반의 장르를 한 장르로 확정 짓지 못할 것이다. 재즈, 소울, 락, 팝 적인 색이 다 담겨 있으며, 그녀의 자유분방함, 위트, 위로, 담담함으로 낯설지만 자꾸 빠져드는 그녀의 세계관 그 자체인 음반이다. 신비롭게 느껴지는 제목들의 곡을 단순히 호기심에 듣기 시작하지만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세련된 사운드에 완전히 매료되어 빠져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다채로운 에너지를 담고 있지만 절제된 모습도 느껴진다. 그녀는 실제로 앨범 발매 전 먼저 발표된 2곡의 싱글 뮤직비디오에 직접 연출과 편집에도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도 하였다. 선우정아의 노력에 보답하여, 이 앨범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부분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음악으로 도 선정되어 2관왕을 달성하였다. 전곡을 들여보면 알겠지만, 수록곡들에 선우정아의 필살기인 스캣 도 인상 깊게 들을 수 있어 테크닉적으로도 훌륭한 곡들이 많다. 악기 구성이나 보컬 사운드 모두 독보적인 음반인 게 확실할 것이다.

수록곡 특징과 추천곡

수록곡은 타이틀곡인 뱁새 외에 주인공의 노래, 당신을 파괴하는 순간, Purple Daddy, 울지 마, 알 수 없는 작곡가, Workaholic, You are so beautiful, 비 온다 로 총 9개의 곡이다. 먼저 1번 트랙 주인공의 노래는 가장 많은 악기로 풍성한 사운드를 낸 곡으로 긍정적이고 웃음기가 가득한 곡이다. 중반부에 재즈 피아노 솔로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인데, 모든 악기들이 개성 있는 각자의 소리를 내는 것 같은 곡이다. 두 번째 곡 이자 타이틀곡인 뱁새라는 곡은 수록곡 중 가장 팝적인 느낌이 강한 곡이다. 도입부의 피아노 사운드부터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가사들이 곡의 사운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신기한 곡이다. 어떻게 이런 가사를 맬로디와 함께 붙였는지 그녀의 머릿속이 궁금해지는 곡이다. 실제로 속담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라는 내용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뱁새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온갖 새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며 곡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그녀의 곡에는 특별히 자신의 처절하고 비참한 모습을 경쾌한 맬로디, 리듬을 통해 역설적으로 표현 한 곡들이 많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외로움, 절망, 희망을 바로 와닿게 표현한 방식은 Purple Daddy, 울지 마 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전체 곡 중 가장 재밌고,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는 곡은 '알 수 없는 작곡가'라는 곡인데, 이곡에서는 스스로에게 보내는 투정을 표현하고자 전조, 변박, 컴퓨터 작업소리 등으로 자조적인 표현을 하였다. 또한 그녀의 강점인 스캣을 피아노와 주고받으며 강렬한 사운드를 낸 Workaholic 도 흥미로운 곡이다. 끝으로 추천곡이기도 한 마지막 트랙인 '비 온다' 곡은 이 시대 젊은이들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을 울릴 만한 곡으로 선우정아의 음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이 앨범에서 이 곡을 가장 먼저 들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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